(4) 감자애호박찌개귀한 식재료만 좋은 음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제철에 만난 감자와 애호박은 서로의 맛을 가장 잘 북돋우는 ‘여름 식탁의 단짝’이다. 화려한 양념이 없어도 충분히 깊은 맛을 내는 이유다. 사찰에서는 오래전부터 이 소박한 조화를 한 냄비에 담아 여름 찌개를 끓였다.애호박은 조선시대 조리서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