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유승호,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2위…55개국 5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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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열린 ‘제2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베이스 유승호(25)가 2위에 올랐다.유승호는 10일(현지 시간) 프랑스 루아르 지방 라페르테앵보 성에서 열린 조수미 콩쿠르 결선에서 우승한 미국 바리톤 트레버 하움실트-로차(27)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프랑스에서 열린 ‘제2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베이스 유승호(25)가 2위에 올랐다.유승호는 10일(현지 시간) 프랑스 루아르 지방 라페르테앵보 성에서 열린 조수미 콩쿠르 결선에서 우승한 미국 바리톤 트레버 하움실트-로차(27)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루마니아 소프라노 파울라 이안치치(32)가 3위에 올랐다.수상자에겐 1위 5만 유로(약 8580만 원)와 2위 2만 유로, 3위 1만 유로의 상금도 주어졌다. 중국 메조소프라노 페이 선(24)과 우크라이나 성악가 에벨리나 류본코(29)는 콩쿠르를 후원하는 현대자동차 특별상을 받았다.경북예고를 수석 졸업한 유 씨는 현재 서울대 성악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번 대회가 첫 국제 콩쿠르 도전이었던 그는 “본선에 올라 만족하고 있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행복하다”며 “아직 실감이 나질 않지만 부모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우승자인 하움실트-로차 씨는 “얼마나 가슴 벅차고 환상적인지 말로 다 표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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