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한동훈 복당 얼씬도 말라”…韓-이준석 ‘정이한 자작극’ 충돌
⚡ 빠른 요약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12일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 대해 “국민의힘에 얼씬도 하지 말라. 안 의원이 추경호 대구시장의 국회 계엄해제 표결 방해 혐의 재판에서 한 증언을 두고 한 의원이 “선후관계를 뒤집어서 왜곡하려 한다”고 반박하자 공개적으로 한 의원의 당 복귀를 반대한 것.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12일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 대해 “국민의힘에 얼씬도 하지 말라. 복당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안 의원이 추경호 대구시장의 국회 계엄해제 표결 방해 혐의 재판에서 한 증언을 두고 한 의원이 “선후관계를 뒤집어서 왜곡하려 한다”고 반박하자 공개적으로 한 의원의 당 복귀를 반대한 것.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체제 이후 보수 진영 재편 과정을 염두에 놓고 벌이는 신경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추 시장 재판에 증인으로 진술한 후 상상도 하지 못했던 반응을 접했다”며 “한 의원이 복당한다면 당이 어떻게 혼란에 휩싸일지, 그 예고편을 목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8일 추 시장의 재판에서 비상계엄 당시 상황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국회가 아닌 당사로 모이라고 처음 공지한 인물이 한동훈 당시 당 대표로 안다’고 증언했다. 이에 한 의원은 9일 “당사에 잠깐 들렀던 것을 들어서 ‘한동훈 때문에 국회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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