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영업익 89조, 엔비디아 넘어 세계 1위
⚡ 빠른 요약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4∼6월) 영업이익 89조4000억 원을 올리며 전 세계 민간 기업을 통틀어 분기 영업이익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글로벌 시가총액 1위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직전에 세운 최대 실적을 뛰어넘은 것.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4∼6월) 영업이익 89조4000억 원을 올리며 전 세계 민간 기업을 통틀어 분기 영업이익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글로벌 시가총액 1위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직전에 세운 최대 실적을 뛰어넘은 것. 올해 실적을 발표한 모든 기업 중에선 세계 1위다. 이는 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한 충당금 약 17조∼19조 원이 반영된 숫자로, 성과급을 제외하기 전 실제 2분기 이익은 최소 106조 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 171조 원, 영업이익 89조4000억 원을 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9.31%, 영업이익은 1810.26% 늘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27.74%, 영업이익은 56.21% 불어났다. 이는 엔비디아의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올해 2∼4월 535억 달러·약 81조7500억 원)마저 웃도는 규모다. 국영 기업까지 범위를 넓혀도 삼성전자의 분기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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