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집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8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시장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저렴한 가격에 20년 이상 장기 거주 가능한 ‘진짜 공공임대주택’이 부족하다”며 이같이 밝혔다.단체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 서울 아파트 전월세 가격이 8~9% 상승했다. 이들은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이 일정 비율 이상 공급되면 전월세 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공공임대주택 중 영구임대·50년임대·국민임대·장기전세·통합공공임대주택 등 공공이 직접 건설해 부동산 시장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20년 이상 장기간 거주 가능한 임대주택이 도심 집값 과열을 막는 ‘진짜 공공임대주택’이라고 분류했다.지난 2024년 재고 기준 총 197만2000호의 공공주택 중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는 건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