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年10% 수익률에 원금보장” 머니무브 차단 나선 은행들
⚡ 빠른 요약
60대 주부 최해영 씨는 수십 년간 가입했던 정기예금에서 벗어나 최고 연 10%대 수익률을 제공하는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예금(ELD) 가입을 고민하고 있다.
60대 주부 최해영 씨는 수십 년간 가입했던 정기예금에서 벗어나 최고 연 10%대 수익률을 제공하는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예금(ELD) 가입을 고민하고 있다. 최 씨는 “조건만 맞으면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원금과 일반적인 예금 수준의 금리를 보장받을 수 있어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했다.은행들이 두 자릿수 이율을 제공하는 원금 보장형 상품 판매에 나서는 등 ‘머니 무브’(자금 이동)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단기성 자금(수시 입출금식)의 금리도, 주식 매매 수수료도 증권사보다 유리하게 책정하며 고객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증시가 활황을 이어가며 높아진 고객들의 수익률 기대치에 맞추고 있는 것이다. NH농협은행은 8일까지 코스피200 지수 변동에 따라 연 2.7%∼9.45%(세전 기준) 수익률을 제공하는 ELD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만기(1년) 지수가 기준 지수 대비 0∼45%로 상승하면 9%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다만, 가입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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