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개시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이란에 대한 미국의 대(對)이란 공습이 이어진 것이다. 공습 지역은 호르무즈해협 인근 이란 영토로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미사일 시설과 드론 저장고로 알려졌다. 미국 CENTCOM은 12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5시(미 동부시간 기준), 미 중부사령부 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CENTCOM은 이어 추가 공습의 이유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하는 민간 선원들과 상업용 선박들을 공격하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약화시키기 위해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군 통수권자(The Commander in Chief))는 이란군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이번 공습을 지시했다”고 부연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달 26~28일, 이달 7~8일에도 이란 남부의 주요 군사 목표물 등을 타격했다. 특히 12일에는 이란의 미사일 드론 기지, 전투기,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