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년 내내 맑은 하늘이 이어지는 ‘푸른 하늘의 도시’ 캘거리는 일년 중 333일까지 화창한 날씨를 보인다고 한다. 드라마 ‘이사랑 통역되나요?’는 해발고도 1045m의 높고 청량한 곳에서 밝은 하늘을 이고 있는 캘거리 시내에서도 촬영됐다. ●‘블루스카이 시티’ 캘거리의 매력캘거리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높이 191m의 캘거리 타워다. 150m 높이에 있는 전망대에서 그 일대의 광활한 전경을 볼 수 있다. 전망대 아래층에 회전 레스토랑이 있다. 캘거리 도심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보행자 전용도로가 마련된 스티븐 애비뉴에 가보자.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밀집한 곳이다. 거리는 활력이 넘쳤다. 캘거리에는 건물과 건물 사이를 잇는 육교처럼 보이는 시설들이 있는데, 이는 겨울에 추위에 노출되지 않고 실내에서 실내로 이동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라고 한다. 도심 내 주요 건물들이 연결되어 있다. 캘거리 도시 전체의 인상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보우 강을 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