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통일자금’ 핑계로 1억원대 사기…검찰, 보완수사 요구 3차례 끝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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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빈 기자검찰이 ‘한반도 통일자금’이라고 속여 1억원대 사기를 친 민간단체 간부들을 재판에 넘겼다. 당초 공범은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검찰의 네차례 재수사 요청과 보완수사 요구를 거쳐 기소됐다.7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춘천지검 원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신영삼)는 지난달 26일 형법상 사기 혐의로 ‘한반도회복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