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윤이나도 미국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유해란은 29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작성한 유해란은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지키며 대회 우승을 확정 지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4승이자, 개인 첫 메이저대회 정상이다.대회 첫날 공동 70위에 머물렀던 유해란은 매 라운드 상승세를 그리며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다.메이저대회에서 1라운드 종료 시점 기준 선두와 10타 이상의 차이를 뒤집고 트로피를 가져간 것은 유해란이 60년 만에 처음이다.아울러 이번 대회가 여자 골프 역사상 최대 상금을 자랑했던 만큼 유해란도 우승 상금으로 195만 달러(약 30억원)를 거머쥐었다.지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