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26년형 LG 휘센 오브제 컬렉션 에어컨을 출시하며 ‘쾌적한 습도 관리’를 차세대 냉방의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했다. 신제품의 핵심은 적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뛰어난 제습 성능을 발휘하는 신개념 냉방 기능 ‘AI 콜드프리(AI Cold Free)’다. 에어컨은 제습이 잘 안된다는 기존 인식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LG전자 측은 “과거에는 얼마나 빠르게 시원해지는지가 중요했다면 최근에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며 “국내 여름철 환경에서는 습도 관리가 체감 온도를 좌우하는 결정적 변수로 꼽힌다는 점을 고려해 AI 콜드프리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AI 콜드프리를 중심으로 2026년형 휘센 신제품에 ▲고객의 위치와 공간을 감지해 상황에 맞는 바람을 제공하는 ‘AI 바람’ ▲고객의 생활 패턴을 학습하는 ‘AI 수면’ ▲GPT 기반의 ‘AI 음성인식’ 등 AI 기반 맞춤형 냉방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