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권·자치분권으로 광명의 미래 100년을 열겠습니다”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25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광명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민주권 도시이자 자치분권의 표준도시로 만들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후보로 3선에 성공한 박 시장은 이번 선거를 “지난 8년간의 시정 성과와 시정 철학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다시 확인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민선 9기는 외형적 개발보다 시민의 삶을 바꾸고 권한을 넓히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3선 당선의 의미는 무엇이라 보는가.“시민들이 광명의 변화와 시정의 연속성을 선택해 준 결과다. 지난 8년 동안 추진해 온 탄소중립, 사회연대경제 등 광명만의 혁신 정책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엇보다 시민과 함께하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얻었다. 민선 9기에도 시민의 뜻을 가장 먼저 듣고, 시민과 함께 결정하는 행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지방분권을 강조하는 이